HOME > 고등학교생활 > 교복/가방 등

일본고등학교정보센터 - HED 02)552-1010

학교가 지정한 것을 착용

일본 고등학교는 대부분의 학교가 교복을 착용하게 합니다. 동복과 하복으로 구분하고 봄, 가을에는 쟈켓, 스웨트, 조키 등을 겹쳐 입는 방식으로 대응합니다. 여학생의 경우 양말도 학교가 정한 것을 착용합니다. 구두도 학교가 정한 것을 착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검정색 계통으로 허용하는 범위가 정해지기도 합니다.
체육복도 일률적으로 학교가 정한 것을 착용합니다. 특별히 클럽에서 활동하는 스포츠 종류에 따라 다르게 착용하는 유니폼은 별도로 개인이 구입합니다.
가방은 학교가 디자이너에게 의뢰하여 만든 것이 일반적입니다. 학교가 지정하지 않은 것을 사용하여 통학할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은 학교가 사전에 학비에 포함하여 징수하기도 하고 학생이 별도로 구입하게 하기도 합니다. 유학생 비자가 나오고 입학식 스케줄이 발표되는 즈음에 학교로부터 ‘교복 치수표’와 같은 것이 보내져 와서 작성 후 제출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식입니다. 개중에는 현지에 가서 교복 치수를 재고 맞추거나 구입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일본 고등학교 교복 도감

감수성이 예민한 고등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 중 하나가 교복입니다. 각 학교마다 개성을 살려서 디자인한 교복을 착용하게 하는 경우도 있으며 기성복 중에서 선택하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에 소개하는 사이트는 일본 전국의 고등학교 교복을 모아서 보여주는 사이트입니다. 관심 있는 학교의 교복에 대해 검색해 보실 수 있습니다.

☞ 전국 고등학교 교복 도감 보기 GO

등교거부 딸 아이가, 유학으로 돌파구!

유학하는 이유는 각자 다릅니다. M학생의 경우는 등교거부를 하고 있었던 때에 유학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결코 적극적으로 유학을 하고자 생각한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부모님과 학생이 함께 고민했습니다. 그냥 학교에 갈 수 없다고 해서 한국이 싫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홈 스쿨링, 대안학교, 대학검정고시 등도 검토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유학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학생이 최종적으로 결단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유학해서 1년후, 한국에 일시 귀국한 때였습니다. 앞으로 1년만 더 노력하면 졸업을 할 수 있는데, 그 여학생은 “더 이상 하기 싫어, 다시 가지 않을래”라고 주저앉는 자세. 부모로서는 지켜볼 수 밖에 없었지만, 결국 일본으로 다시 출국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힘든 일이 있었지만 그 여학생은 일본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 대학의 수시 전형에서 글로벌 리더 입시에 성공하여 합격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학교 기숙사의 사감, 담임선생, 유학생 담당교사 등 많은 분들이 친절하게 대응하고 도움을 주었기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런 분들이 계셨기에 1년 전, 부모님은 다시 일본으로 가라고 권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무엇 보다 학생이 유학을 마칠 수 있었던 점은 학생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젊다는 것은 부모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유학을 통해서 실감했습니다.
부모님은 그 힘을 믿고 앞으로 계속하여 지켜보는 것이 가장 큰 격려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