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유학시험] EJU를 보고 지원이 가능한 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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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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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8 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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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일본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일본유학시험을 보고 일본 대학 진학이 불가하다는 정보가 알려져 있었습나다만. 최근년도에는 그 흐름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일본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에게도 일본유학시험을 보고 입학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모집요강 규정을 변경하는 대학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본 대학이 외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학생에게 적용하는 일본유학시험 이용 방침과 동일하게 적용하지는 않으나. 국립 대학의 일부 및 사립 대학의 많은 대학이 일본유학시험을 보고 지원하는 방식에 대하여. 일본 고등학교 졸업자도 인정을 하는 대학이 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국립대학으로는 후쿠이대학. 도야마대학. 시가대학. 우츠노미야대학 등이 일본 고등학교 졸업자에게도 일본유학시험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사립대학으로는 조치대학. 센슈대학. 리츠메이칸대학. 오우비린대학. 난잔대학. 세이난가쿠엔대학 등이 명문 대학으로서 이 시험을 적용하고 있으며 기타 중견대학 이하 많은 대학이 적용하고 있습니다.
일본유학시험의 이용 방식 외에도. 본고사 방식 또는 추천방식. AO방식 등으로 일본 고등학교 졸업생에게도 유학생 특별전형을 인정하는 대학이 많이 있으므로 단순하게 "일본 고등학교 졸생은 한국 고등학교 졸업생 보다 입시에 불리하다"는 등식은 성립되지 않는 다는 점을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학교 성적이 우수한 학생. 실력이 있는 우수한 학생은 어느 방식으로 하더라도 외국인이라는 이유 때문만으로 일본 학생들에게 뒤지지 않는 다는 점도 지적해 둘 수 있습니다. 일본 고등학교든. 한국 고등학교든 실력이 우수한 학생은 그 실력에 상응하는 대학에 진학이 가능하다는 점은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단. 도쿄대학. 교토대학 등 유명 국립대학. 게이오대학 와세다대학. 메이지 대학 등과 같은 유명 사립대학의 일부는 일본 고등학교 졸업생은 일본유학시험 방식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한국 고등학교 졸업생과 비교하면 제도상으로 불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도상으로 불리한 점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실력이 있는 학생이 일본 고등학교 졸업이라는 조건 때문에 불리하다는 점은 단순논리로는 그렇게 말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일본 대학 입시에서 유리 불리에 관한 점에 대해서는 학생의 실력. 입시 제도상의 문제. 교육 받는 학교의 특성 등에 따라 복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므로 가능하면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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