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인하여 4월 학기에 출국을 못하신 여러분에게 알려 드립니다.
4월학기 입학을 위하여 <재류자격인정증명서>를 발급 받았으나 비자를 미처 신청하지 못하였거나 일본 영사관에 신청한 상태로 보류되어 있거나, 이미 발급은 받았으나 출국을 못한 상태로 있으시는 모든 분에게 해당이 됩니다.
일단, 4월학기로 재류자격인정증명서를 받으신 경우에는, 현재 그 유효 기간이 6개월로 연장한다고 되어 있지만, 그것을 입국제한 조치가 풀리는 날로부터 다시 6개월 이내로 연장하며 최대 내년 4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오는 7월 이후 어느 시점에 일본 입국제한 조치가 풀리면 이미 소지하신 재류자격인정증명서에 근거하여 학교의 설명서를 받어서 첨부하면, 비자를 받게 되거나 일본으로 입국이 가능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7월학기에 신청을 하고 재류자격인정증명서 심사결과 발표가 보류된 학생들은 입국제한 조치가 풀리는 시점에 발표하고 그것도 상이와 동일한 조치가 취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10월학기로 신청한 학생도 8월 20일경 재루자격 심사 결과가 발표될 예정인데, 이 시전에서 입국제한 조치가 플리면 발급을 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발표는 마찬가지로 보류되고 입국 제한이 풀리는 시점에 발표하게 될 것으로 해석됩니다.
상기 내용은 어학연수, 대학, 전문학교, 대학원, 고등학교 모든 학교에 해당이 됩니다.
아무튼 코로나 대책과 일본 입국제한 조치의 방향에 아음쓰이는 여러분, 상기 안내를 참고하셔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기다리시는 미덕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20.06.29 1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