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고등학교 축구유학 선배들의 최근 소식 2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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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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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30 1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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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고등학교 축구유학을 가고자 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아름 아름으로 일본으로 고등학교 유학을 떠난 선수들 중에
최근에 국내 프로 팀에 입단하게 된 케이스 두 개를 소개해 드립니다.
그것은 수원FC 장지욱 선수와 대구FC 황순민 선수입니다. 두 사람 모두
일본에서 고등학교 축구유학을 한 경험을 살려 한국 프로 팀 드래프트
에서 입단이 결정된 것입니다.
일본의 고등학교를 마치고 한국 프로로. 또는 일본 프로로. 그리고
대학에 진학후 다시 한국 프로로 또는 일본 프로로 입단이 되는 경우가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국유학개발원에서는 이제 공개적으로 일본의 고등학교 축구유학을
희망하는 사람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고등학교에 가서 테스트를
받고 각자의 기량에 따라 장학금 등급이 결정되는 방식으로 입학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일본의 고등학교는 일반 학생과 동일한 수업을 하면서 방과후 및 주말
에 집중적으로 연습을 하는 방식이며. 우리나라의 주말 리그와 비슷한
방식입니다. 그러므로 대학 진학에서도 자신의 학업실력에 따라 명문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대학에 진학한 후에 체육관련이나
일반 전공을 선택하여 대학 공부를 하게되면 교사 자격증도 취득이
되므로 추후 축구 선수 활동을 그만두는 경우에도 자신의 전공을 살려
직업활동을 할 수 있는 점이 일본 고등학교 축구 유학의 장점입니다.
아래에 두 선수에 관한 글을 소개해 드립니다.
<인터뷰 / 日 유학파 출신 수원FC 새내기 장지욱>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36539
<대구FC. 신인드래프트 日유학파 황순민 외 5명 지명>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42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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