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스포츠유학모집 > 졸업후 대학 진학

일본고등학교정보센터 - HED 02)552-1010

대학 진학 방법

일본 고등학교에 유학을 가는 한국 학생들 중에서 축구, 야구, 배구, 골프 등 스포츠 선수로 가는 학생들은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에 대해 많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프로로 가지 않는 경우에는 대학 진학이 주된 목표가 됩니다.

이 점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세 가지 패턴이 있습니다. 운동 선수로 대학 진학하는 경우, 일반 학생으로 대학 진학하는 경우입니다. 또 하나는 한국으로 돌아와서 진학하거나 프로 팀에 들어 가는 경우입니다.

운동 선수로 대학 진학

학생 시절에 운동에서 우수한 성적이나 실적을 올리게 되면 고3의 여름을 지나는 시기 정도에 프로 팀이 있는 종목인 경우, 프로 팀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가 오게 됩니다. 또한 대학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가 오게 됩니다. 이것이 스카우트에 의한 진학입니다. 그 다음, 이 시기부터 각 대학에서는 스포츠 선수 셀렉션을 합니다. 학생들은 각자 자기가 희망하는 대학에 복수로 지원하여 경쟁에 의해 셀렉션을 받습니다. 이렇게 해서 대학의 셀렉션에 합격하면 진학이 결정 됩니다.
그리고 이 단계까지 진학할 대학이 결정되지 않을 경우, 학교는 각 대학에 자기 학교의 학생을 추천하며, 대학은 셀렉션과 비슷한 요령으로 선발을 합니다.
이와 같은 세가지 방식으로 운동 선수로서의 대학 진학이 결정이 됩니다만, 장학혜택과 전공선택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장학혜택은 프로로 가는 경우는 프로 규정에 따라 대우가 결정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대학의 경우에는 스카우트, 셀렉션, 학교추천 등의 각 방식에 의해서 대학 합격이 결정될 경우라도 각 대학이 제시하는 장학혜택은 대학마다 다르며, 학비 전액 면제도 있고 반액 면제, 일부 면제 등 다양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장학 혜택이 전혀 없는 대학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전공선택에 대해서는, 대학이 지정하는 학과 중에서 선택을 하게 되는데, 아예 단일 지정 학과에 입학을 할 수 밖에 없는 대학도 있으므로, 사전에 잘 조사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학생 중에는 축구는 계속 하지만 전공은 경영학으로 하고자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전공이 있는지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일본의 대학은 스카우트를 한 학생이라도 입학 후, 학과의 학점은 학생이 공부해서 스스로 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졸업을 위해서는 필요한 학점을 이수해야 합니다. 일부 학점은 교수의 배려가 있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모두 학점 이수를 해야 합니다. 한국과 다른 점입니다.

일반 학생으로 대학 진학

일반 학생으로 대학에 진학을 하고 축구를 계속하거나 축구를 아예 포기하는 경우에 대해 알아 봅니다. 장래에 축구를 계속하기 보다는 축구는 취미로 하지만 학과 공부를 해서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받거나 기업 등에 취업을 하기로 계획을 세운 경우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어떤 부모님은 프로가 되는 길 보다는 대기업 취업을 바란다고 말합니다. 진정 유명한 프로 선수가 되지 않는 이상 취업하여 자신의 장래를 안정적으로 꾸려가는 것이 현명하다는 판단을 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는 대학의 일반 입시에서 “유학생 특별전형”제도를 이용하여 진학하는 방식입니다. 각 대학에는 “일본유학시험”을 이용하는 경우와, “대학 독자적 시험”을 이용하는 경우로 크게 구분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진학을 하는 경우에는 자신이 가고자 하는 대학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전공 학과도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합니다.
대학 독자적 시험 중에는 입학시험의 학과성적을 중요시하지 않는 AO입시가 있는데, 이것은 학과 성적 보다는 학생의 특기, 예를 들면 리더십, 봉사정신 등 자신의 능력이나 사고를 어필할 수 있는 입시입니다. 운동을 하는 학생들은 학과 실력이 부족할 경우 이 방식으로 진학을 시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경우에는 유명한 대학에는 합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평소에 진학을 생각한다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진학 정보도 열심히 수집하여 차질 없는 진학대책을 세우기 바랍니다.
한편, 대학 공부를 제대로 하면서 축구도 열심히 해서 도쿄대학 축구부 학생이 프로로 간 경우도 있을 정도이니 뭐든지 스스로 결심하고 열심히 하기 나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일반 대학에 진학을 하더라도 계속해서 대학에서 축구를 하고 싶은 경우에는 그 대학에 축구부가 있는지를 조사해야 합니다. 미리 그 대학의 축구부에 들어갈 수 있는지 여부도 알아 보고 사전 방문도 하면서, 그 대학 입시에 합격을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 방식으로 진학을 하는 경우에는 일반 학생이므로 학교 성적이 우수하고 실력이 있는 학생은 일반 학생으로서의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운동 선수로서의 혜택은 없지만, 학업 우수 학생으로서 장학 혜택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 대학이나 프로 팀으로

일본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 대학으로 진학을 하거나, 한국 프로 팀으로 입단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어느 경우든 상기한 내용의 응용편이 되겠습니다만, 이러한 방식으로 한국으로 돌아오는 학생도 과거에 있었으며 신문 보도 등에서 알려진 바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 더욱 사전 조사를 철저히 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결과가 되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운동 선수로서, 아니면 일반 학생으로서 귀국을 하든 일본에서의 유학생활은 항상 깨어 있는 정신으로 정진해 주시기 바랍니다.